동강할미꽃마을
간밤의 비로 쌓였던 눈이 녹고 여름철 비온뒤 처럼 폭포가 생겼습니다.
활짝폈던 동강이 차디찬 비바람에 오전 10시 50분 한껏 움추렸습니다.
오후 6시경, 물기가 마르면서 약간의 기온 상승으로 하을 향하고 빛을 갈구하는 듯...
궂은 날씨에도 출사객이 동강할미의 동영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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